턱도 없는'과 '택도 없는'
어떤 것이 맞는 말?
정말 자주 듣는 말인데 막상 고르려고 하면 쉽지않다. 김지원이 나왔던 게임광고 우선 의미부터 살펴보면 1.형용사 이치에 닿지 아니하거나, 그럴 만한 근거가 전혀 없다. 2.형용사 수준이나 분수에 맞지 아니하다 그럼 올바른 표기는 무엇일까? 정답은' 턱없는 소리' 이다. 택없다는 형용사 ‘턱없다’의 방언(경남, 평북)이다. 턱도 없는 일이다’ 할 때의 ‘턱’은 마땅히 그리하여야 할 까닭이나 이치를 일컫는다. ‘그럴 턱이 있나’처럼 반어적으로 자주 쓰인다 ‘턱’이 없는 상태를 어떻게 줄일수있을까? 아주 간단하다. 바로 무턱이다. 사리나 조리에 맞는 아무런 까닭이나 거리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은 ‘무턱’이다.‘무턱’이란 단어는 우리가 자주 쓰고 있디. 논리적인 근거 없이 억지를 부려 제 의견을 고집스럽게 내..
한국어 공부하자
2020. 4. 2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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