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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친구를 만들고 싶다.

외국어를 공부하고 싶다.

많은 이들이 한번쯤 꿈꾸지만,

사실 국내에서는 막상하려고 하면 쉽지않습니다.

 

일단 생활환경 상 외국인과 부딪히기도 쉽지않고

외국어를 반드시 사용해야되는 기회도 거의 없고

 

하지만 전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된 지금

국내에서도 약간의 노력으로 

외국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외국어 환경을 만들면 자연스럽게

외국어 공부에도 좀 더 흥미가 생기고

그 덕분에 외국인 인맥도 만들 수 있죠.

 

심지어 이방법은 돈도 들지 않아요.

바로 친구만들기 어플을 이용하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사실 큰 장벽이 하나있는데

많은 데이트어플은 프로필을 적어야됩니다.

그러다보니 외모가 아무래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프로필에 잘나온 사진이 없다면

다른 이들의 관심을 받기 어렵죠.

그런 문제점을 개선한 어플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외모에 자신이 없거나 

불특정다수에게 자신을 공개하고 싶은 않은 이라면

이 어플 이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두근두근우체국입니다.

계정을 만들때 요구하는 거라고는

성별 국적 밖에 없습니다.

마치 예전의 펜팔과 같은 느낌입니다.

상대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서로 연락을 시작하고 

친해지면서 점점 상대를 알게되는 부분이

기존의 친구만들기 어플과 다른 점입니다.

 

그리고 어플을 시작하면 

메뉴는 딸랑 세가지

해외엽서보내기

국내엽서보내기

받은엽서함

 

외국어를 공부하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해외엽서보내기를 하면 되는데

다만 특정나라를 지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팁하나 

혹시 특별히 원하는 국가나 언어가 있다면

본인의 국가를 해당국가로 설정

그 다음 국내엽서보내기를 이용하면 

특정국가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럼 두근두근우체국을 이용해서

지루한 일상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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