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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드라마하면 항상 언급되는 일드 리갈하이

주인공 사카이  마사토의 신들린 코믹연기와 탄탄한 줄거리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버전이 나올 정도로 한국에서도 적지 않은 팬들이 있다.

  

그런데 애정극 위주의 대만드라마에서 제대로 된 전문직법정드라마가 나왔다.

대만버전 리갈하이라고 불리는 

 '최가이익(最佳利益)'

최가이익은 2019년 대만법정드라마로 천심 등 세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중화국민문화부 105년드라마극본 우수상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아서

미국, 일본 등 6개국가에 판권을 수출되었다. 

주인공은

장화법무법인의 간판 변호사 방쟁 역을 맡은 글래머미녀로 유명한 천심

기존에 자주 맡았던 섹시한 역할과는 전혀 다르게

철저한 워커홀릭의 변호사 역을 맡아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다. 

 

또하나의 주인공은

  초보 실습변호사로서 장화법무법인에 입사한 28살 천박균 역할의 중청한(鍾承翰)

매회 다양한 사건의 에피소드를 통해

초보법조인에서 점점 성장해가는 주인공 천박균과 

업무에서는 누구보다 프로지만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

힘들어하는 방쟁이

콤비가 되어 종회무진 펼치는 활약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법정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중국어 공부를 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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