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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히 진정세에 들어간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끝이 안보인다.
22일기준으로

감염자수感染者数 11946명
사망자주死亡者数 299명

지도를 보다시피 이와테현(岩手県) 외에는
전국에 감염자가 발생한 상태(지도에서 회색으로 표기된지역)

그럼 이와테현은 왜 유일하게 감염자가 제로일까?
거기에 대해 두가지 추측이 있다.
이와테현 자체 발표에 의하면 손씻기와 자기외출자제에 충실히 이행하는
이와테현민의 성실성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다.
바로 아베정부가 코로나 확산초기 일본의 확진자 수가 적은건
성실한 일본국민성 때문이라고 자화자찬한 적 있다.

하지만 결국 현일본상황은 역대최악을 향해 가고있다.
그리고 이와테현에서 예전의 일본이 보인다.
아래 기사 내용을 보면 인구대비 가장 적은 검사수가 바로 이와테현이다.
검사율 0.008% 일본 전국 평균은 0.042%
다만 인구밀도가 워낙 낮은 것과 다른 내륙도시와 왕래가 적은 것도 사실이므로
좀더 지켜봐야될듯.


 「なぜ岩手でコロナが出ないの」「検査を絞っている」。全国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が拡大する中、47都道府県で唯一、感染者ゼロの続く岩手県についての疑問が、岩手日報社の特命取材班に寄せられている。県民や医療関係者からは岩手県の低い人口密度のほか、手洗いや外出自粛を励行する「真面目な県民性」があるとの見方も。一方、人口当たりのPCR検査数は同県が全国最少。医療関係者からは「本当に感染者がいないのか」と指摘する声も聞かれる。
 県によると、県内の検査は5日現在104件で、全員が陰性だ。厚生労働省などによると、人口に対する検査人数(1月15日~4月5日)は、岩手県が0・008%で全国最低。次に低い福島県(0・018%)とも大きな差がある。全国平均は0・042%、兵庫県は0・057%。
 感染者がゼロで検査人数に対する割合を他県と比較できないため、達増拓也知事は1日の記者会見で「検査が足りないとは言い切れないし、十分という確信も持てないが、検査は適切にしており、県民の命と健康は守れている」と述べた。
 県内の医療関係者は、岩手県は人口密度が低い▽内陸と沿岸の生活圏に距離があるため人口移動も少ない-などとし、広大な県土が感染拡大を防いでいる可能性を指摘している。(岩手日報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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